22년 6월에 갤럭시 z플립에서 아이폰 13 프로로 변경하였는데, 삼성페이를 너무 편하게 사용하다가 지갑을 들고 다니려니 너무 불편했다.
때문에 카드지갑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애플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으로 구매를 결정했다.
굳이 애플 ‘정품’ 맥세이프 지갑을 구매한 이유
이전에 나는 쭉 앱등이었는데 z플립 이전에는 아이폰 12 미니를 사용했었다. (아마 z플립 나오고 갈아탔던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때 가격적으로나 디자인으로나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아 가품 맥세이프 카드 지갑을 구매하였는데, 그 지갑의 자성이 내 카드를 사용 못하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내 카드 중 하나가 교통카드 탭도, 결제도 안 됐었다. (젠장) (이를 주의해서 구매하길 바란다.)
애플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애플기기(12 이상)이거나, 맥세이프 자석 스티커를 붙인 다른 기기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정품이 아닌 제품을 쓰거나, 애플이 아닌 기기를 사용 시 다양한 기능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애플 공홈 정가 85,000원,
쿠팡에선 69,000원에 구매가 가능
공홈 가격이 내가 확인했을 때 기준 75,000원이었는데, 쿠팡에서 항상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나는 초록색 아이폰을 사용하기에 세콰이어 그린을 구매하였다.
애플 링크는 여기를 클릭한다.
쿠팡 링크는 여기를 클릭한다.
애플 맥세이프 카드지갑 개봉 사진
애플 제품답게 퀄리티며 마감이며 너무 좋다.
자성이 너무 강해서 어떤 액티비티를 하던 붙이고 다니던 떨어지는 경우가 전혀 없었다.
가죽이다 보니 생활 기스나 자국이 많지만 옆의 엣지코트가 벗겨지거나 색이 어두워서 그런지 이염이 생기진 않았다.
카드는 3장까지 가능!
카드는 처음 구매했을 땐 2개는 무난하게 들어가지만 3개는 뻑뻑하다.
하지만 그렇게 3장을 넣고 다니다 보면 원래 3장이 정량인 듯 잘 사용할 수 있다.
극 단점
교통카드 기능이 없다.
교통카드를 찍으려면 꺼내야 하는 점은 정말 큰 단점이다. 그래서 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한 카드만 따로 빼거나 반쯤 꺼내놓고 교통카드를 찍고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사람들이 다른 제품들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아래는 현재 23년 1월 찍은 사진이다.
나의 찾기 추가 방법
나의 찾기에 들어가서 + 버튼을 클릭한 후 magsafe 액세서리 추가를 눌러서 추가해 준다.
추가는 어렵지 않고, 지갑이 분리될 경우 폰에 알림이 온다.
애플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정말 내가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고, 강력 추천한다.
다음 편에는 다른 곳에서 출시한 맥세이프 카드 지갑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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