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프라깨우(에메랄드 사원) 역사 및 방문/입장료, 방콕 미슐랭 크루아 압손(팟타이, 똠얌, 쏨땀 등), 마사지, Tichuca Rooftop
태국에 왔다면 꼭 들려봐야 할 곳은 태국의 사원이라고 생각한다. 방콕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사원이 도처에 존재한다. 그 사원들의 자태를 본다면, 이 나라의 종교와 역사가 궁금해진다. 너무나도 섬세하게 장식된 건물들과, 다양한 사원의 형태 그리고 신들과 신을 섬기는 자들의 형상을 보면 이 나라사람들(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이 얼마나 섬세하고, 똑똑하고 예술적인지 생각하게 된다. 태국의 90% 이상은 불교를 섬긴다. 태국은 국민의 90% 이상이 불교신자이다. 태국의 불교는 불교 종파 중 *소승불교 이며, 1997년도 까지는 태국의 국교였다. 이후에는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기 위해 국교를 없앴지만, 이미 대부분 불교를 섬긴다. (태국 국왕이 되기 위해서는 불교신자여야만 한다고도 한다.) (* 소승불교 ..
20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