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외국 스타일, 외국의 맛 그대로 마곡 해리스헤이스 카페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커피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한국의 저렴한 보급 커피도 좋지만, 가끔 분위기 내고 찐하고 향긋한 커피를 마시고 싶을때 프리미엄 카페를 찾게됩니다.

이곳은 뭔가.. 제가 호주살때 그 호주의 커피 맛이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그렇게 샹각한 이유는 아래에 간단히 작성해볼게요.

영업중 : 해리스헤이스
주소 :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3길 26 103호
영업시간 : 월/화/수/금 9:00-17:00, 목/토 9:00-18:00, 일 휴무

카페 내부는 아담하고, 간단하게 커피와 마실 수 있는 디저트류도 있았습니다.
밥을 배불리 먹었기에, 커피만 마셨지만 다음 방문에는 디저트도 먹어봐여겠어요.

한국식 커피와 다르게 외국? 외국일 수도 있고 여튼 호주에서 먹었던 커피는 항상 아메리카노던 라떼던 플랫화이트던 이 작은 잔에 커피가 항상 나오더라구요.
우유나 물의 양이 적게 들어가서 그런지 더 맛이 깊고, 쌉쌀하고 향긋한 느낌입니다. 기분탓일수도있아요.
커피큰 외국인 사장님(?)이 만들어주십니다.

가게 내부는 작아서 노트북을 사용하기엔 애매하구, 간단히 커피를 즐기며 이야기나누거나 책을읽거나 할수는 있을것같습니다.
여기서 커피를 사고 옆의 공원을 구경해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그런 안뇽!